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결말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완벽 정리 이런거였구나..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토리 리뷰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전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했습니다. 11년 전 미스터리한 사건에서 시작해, 토비아스의 복잡한 상황과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담았어요. 사건의 전말과 그로 인한 갈등, 그리고 결말까지, 스포일러가 포함된 내용이니 주의!

 

11년 전, 사건의 시작

출처 - 잼잼리뷰님

 

11년 전, 아주 잘생기고 인기 있는 토비아스라는 남자가 있었어. 그는 여자친구인 로라와 헤어지고, 새로운 전학생 스테파니와 사귀게 돼. 그런데 스테파니가 갑자기 토비아스에게 이별을 통보해.

 

 

그날 밤, 스테파니와 로라는 사라져 버려. 그들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토비아스의 축사와 차에서 로라의 혈흔과 스테파니의 헤어핀이 발견돼. 그래서 토비아스는 두 여학생을 죽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게 돼. 토비아스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고, 무죄를 주장했지만, 결백을 증명하지 못해 10년을 복역하게 돼.

 

10년 후, 출소한 토비아스

 

10년 후, 토비아스가 출소해. 그는 과거의 친구인 나디아의 초대를 거절하고, 처참한 집으로 돌아가게 돼.

 

 

부모님은 따로 살고, 레스토랑도 망했어. 토비아스의 부모는 재산을 헐값에 팔리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지.

 

 

바그너는 로라의 아버지로서, 토비아스의 어머니에게 중상을 입히고, 친구 펠릭스, 외르크, 미하엘 토비아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마을을 떠나라고 협박해.

새로운 친구, 아멜리

토비아스는 나디아와 연인 사이가 되고, 스테파니와 똑 닮은 아멜리와 친해져. 아멜리는 사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조사를 시작해. 그러다 11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로라의 시신이 군 비행장 지하 탱크에서 발견돼. 형사 보덴은 토비아스가 기억을 잃은 동안 혼자 로라의 시체를 군 비행장까지 옮겼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해.

사건의 진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티스는 자폐를 앓고 있는 테를 린덴의 아들이자, 사건의 목격자였어. 그는 아멜리에게 사건을 그림으로 그려주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려고 해.

 

 

그리고 그레고어는 10년 전 로라와 스테파니의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현재 문화교육부 장관이 되어 있어. 그는 협박 메일을 받고, 아멜리는 실종되기 전에 토비아스에게 수십 번 전화를 했었어. 그런데 수레에 치인 토비아스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다

 

11년 전 사건의 진실은 이렇게 드러나: 로라를 죽인 범인은 펠릭스 외르크 미하엘이었어. 그는 로라를 강간한 후, 우연히 티스의 동생 라르스와 마주쳐서 로라가 머리를 다쳤지. 나디아는 로라의 시체를 없애라는 조언을 했고, 로라의 시체는 군 비행장 지하 탱크에 버려졌어. 하지만 로라는 살아 있었고, 외르크의 아버지가 위에서 흙을 덮어 버렸어.

 

 

스테파니를 죽인 건 그레고어 라는 사람으로, 그는 스테파니와의 관계를 밝히겠다는 스테파니의 위협에 격분해 그녀를 죽였어. 그리고 그레고어가 스테파니를 죽였고, 나디아는 이를 목격했지. 다니엘라와 테를 린덴은 이 모든 걸 은폐하려 했고, 티스는 11년 동안 스테파니의 시체를 지켰어.

결말과 후속 이야기

 

결국, 아멜리와 티스는 다니엘라에게 납치되지만, 형사 덕분에 구출돼. 진실이 밝혀지고, 토비아스는 모든 것을 알게 돼. 하지만 지나간 10년이 돌아오지 않고, 그의 가족은 무너진 상태야.

 

 

토비아스의 아버지는 테를린덴에게 달려들다 사망하고, 테를린덴과 다니엘라는 도망치다가 체포돼. 결국, 토비아스는 테를린덴의 유산을 상속받게 돼. 토비아스가 테를린덴의 유산을 받은 이유 그리고 세밀한 부분은 드라마를 지켜봐 봐 엄청 흥미진진할 테니까! 다 알려주진 않을 거라구~

개인적인 소감

이 드라마는 정말 흥미진진했어.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고설켜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마지막에 진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것들이 정리되었지만, 그동안의 고통과 상실은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이런 복잡한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전개가 정말 매력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