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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계산기 계산법 2024년부터 적용되는 요율변화 핵심만 정리

드래곤 금융엔터테인먼트 2024. 8. 19.

4대보험 2024년부터 적용되는 요율 변화가 사업자와 근로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대해 궁금해한다. 4대보험, 즉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다. 그렇다면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대보험 요율은 어떻게 변할까?

 

4대보험 계산 핵심내용만 모두 알아보자

2024년 4대보험 요율 변화, 사업자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

4대보험 분석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요율의 변화

국민연금의 경우, 총요율이 9.9%로 설정되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4.5%를 부담한다. 건강보험은 총요율이 약 8.01%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4.10%를 부담한다. 고용보험은 총 2.05%로, 사업주가 1.15%, 근로자가 0.9%를 부담한다. 마지막으로 산재보험은 1%로, 전액 사업주가 부담한다.

 

이러한 요율은 2023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지만, 장기 요양 보험료가 소폭 인상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2023년의 장기 요양 보험료율이 11.81%에서 12.95%로 인상되었으며,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다른 보험료율이 동결된 사례다.

 

사업자와 근로자에게 미치는 실질적 영향

 

4대보험 계산법 급여 250만원 기준

이제 이러한 요율 변화가 실제로 사업자와 근로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예를 들어, 사업주가 세전 월급여 250만 원인 직원을 채용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국민연금은 월 22만 5,000원이 부과된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11만 2,500원을 부담하게 된다. 건강보험은 총 20만 2,500원이 부과되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10만 1,750원을 부담한다.

 

고용보험은 총 5,150원이 부과되며, 사업주가 2,750원, 근로자가 2,5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산재보험은 25,000원이 전액 사업주 부담으로 부과된다. 이러한 계산을 통해 보면, 사업주는 총 255,352원을 부담하게 되며, 근로자는 235,512원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자의 부담 완화 방안

사업주가 이러한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특히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에서는 두루누리 지원금을 신청하여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에 대해 80%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금은 근로자와 사업주 부담분 모두에 적용되므로, 이를 활용하면 직원 채용 시 발생하는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루누리 지원금은 근로자 수가 적은 사업장에 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사업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4대보험 요율의 계산 방법

독자들은 4대보험의 각 보험료는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4대보험의 각 보험료는 근로자의 월급여를 기준으로 정해지며, 각 보험의 요율에 따라 계산된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은 월급여의 9.9%가 부과되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건강보험은 총 8.01%가 부과되며, 동일하게 사업주와 근로자가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두루누리 지원금 신청 방법

두루누리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사업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관할 고용노동부 또는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하여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4대 보험 요율의 연간 변동

4대보험 요율은 매년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상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2024년에는 큰 변화가 없고, 장기 요양 보험료만 소폭 인상되었다.

 

4대보험의 필요성

4대보험의 필요성은 무엇일까? 4대보험은 근로자의 생계와 건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제도로, 실업, 질병, 노후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사회 안전망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4대보험 핵심내용 요약

아래는 4대보험 요율 변화와 사업자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핵심 내용을 요약한 표이다.

항목 내용
4대보험 구성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2024년 요율 변화 - 국민연금: 9.9% (사업주 4.5%, 근로자 4.5%)
- 건강보험: 8.01% (사업주 4.10%, 근로자 4.10%)
- 고용보험: 2.05% (사업주 1.15%, 근로자 0.9%)
- 산재보험: 1% (전액 사업주 부담)
장기 요양 보험료 2023년 11.81%에서 2024년 12.95%로 인상
사업자 부담 예시 세전 월급여 250만 원인 직원의 경우
- 국민연금: 22만 5,000원 (각각 11만 2,500원)
- 건강보험: 20만 2,500원 (각각 10만 10원)
- 고용보험: 5,150원 (사업주 2,750원, 직원 2,500원)
- 산재보험: 25,000원 (전액 사업주 부담)
총 부담: 사업주 255,352원, 근로자 235,512원
부담 완화 방안 두루누리 지원금 활용 가능 (근로자 수 1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80% 지원)
자주 묻는 질문 - 4대보험 보험료 계산: 월급여 기준, 요율에 따라 계산
- 두루누리 지원금 신청 방법: 관할 고용노동부 또는 국민연금공단 문의
- 4대보험 요율 변동 여부: 매년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 2024년 큰 변화 없음
- 4대보험 필요성: 근로자의 생계와 건강 보장, 사회 안전망 역할

이 표를 통해 4대보험 요율 변화와 관련된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아직까지 4대보험 계산방법이 이해가 잘안된다면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출처 - 경제인회계인

마무리로

4대보험 2024년의 요율 변화는 사업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다. 요율이 큰 변동 없이 유지되지만, 장기 요양 보험료의 인상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두루누리 지원금과 같은 제도를 활용하여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4대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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